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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의 핵심헌신과 풀러의 미래에 관한 업데이트: 균형예산에 대한 계획

미래풀러워킹그룹(The Future of Fuller Working Group)은 매출증대, 예산 삭감, 다년 계획에서 여러 항목 제거등을 통한 6백 4십만 달러의 재정 개선안을 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6백 4십만 달러의 재정적 개선 중에서 460만 달러는 3년(FY20-FY22)에 걸쳐 행해질 예산삭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예산삭감은 지난 3년간 행해졌던 350만 달러의 예산삭감에 추가되는 것입니다. 이둘을 합치면 풀러의 예산은 총 6년 간(FY17-22) 810만 달러 감축되게 됩니다. 이는 정리해고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은퇴 및 퇴사의 여러가지 장점을 최대한 활용 한 행정책임자들, 교수 및 메니져들의 커다란 헌신을 요구하는 긴 과정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있었던 예산 삭감에서, 각 부서의 메니저는 자기부서의 15 % 감축안을 제출하도록 요청받았으며 이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변화와 그 변화가 지닐 의미, 그리고 그것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전략기획 및 변경관리(Strategic Planning and Change Management) Vice-President인 테레사 에디 킨(Theresa Edy-Kien)에 따르면, 메니져들은 절제와 결단력으로 어려운 작업에 수행해 내었으며 총 11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 합니다. 일선 지도자들과 함께 일했던 에디 킨은 “그들은 자기 부서에서 어려운 예산삭감을 감행 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2022년 7월 까지(FY23) 균형예산을 달성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 예산은 위에 언급 된 예산 삭감, 새 캠퍼스로 이전 할 때의 운영 비용 효율성, Leadership Formation Division의 간접비 절감 기여도가 크게 증가한 것, 수업료 수익의 안정화 전략, 연간 자금 및 자본금 캠페인으로 인한 수익 증가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질적인(때로는 고통스러운) 변화에 대해 선임고문(Senior Advisor) 빌 크라크(Bill Clark)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수진들과, 행정가들, 메니져들, 그리고 직원들이 풀러의 탄력성을 키우면서 동시에 풀러 프로그램의 온전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